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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과 덕진구 우아2동 접수완료

전주시향의 영아티스트콘서트폐지, 30년간 이어온 어린 예술인들의 꿈의 무대를 지켜주세요

작성자 초록진버들 작성일 2026.06.17 접수번호 OJ-2026-0115
이러한 기회들이 쌓여 전북의 어린 예술 인재들이 더 큰 무대를 꿈꾸게 되고, 결국 지역 예술의 미래를 밝히는 인재로 성장하게 됩니다.
올해 영아티스트 콘서트 일정에 대해 문의하는 과정에서 현 교향악단 사무국은 상임지휘자가 부재한 상황에서 오디션 결과와 그에 따른 민원 발생 시 책임을 질 ‘컨트롤타워’가 없기 때문에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진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오디션은 교향악단의 악장과 각 악기의 수석단원 및 여러 단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수의 심사위원이 공개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지원자와 학부모들 역시 이러한 과정을 신뢰해 왔으며 결과 또한 수용해 왔습니다.
따라서 상임지휘자의 부재만으로 오디션 자체를 진행할 수 없다고 오디션 운영 차체가 불가능하다는 설명은 절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충분히 보완 가능한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전주시립교향악단 사무국의 가장 쉬운 행정적 선택이 행사 폐지였던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전주시 예술단운영사업소 소장과 직접 통화해 본 결과, 부임한 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영아티스트 콘서트의 역사와 교육적 가치, 그리고 지역 음악계에서 차지하는 의미가 충분히 검토되지 못한 채 이루어진 결정으로 여겨졌습니다.
왜 행정의 편의가 아이들의 기회보다 우선 되어야 합니까?

1년에 단 한 번뿐인 무대를 지켜 달라는 목소리는 결코 학부모들의 과도한 요구가 아닙니다. 노력에 걸맞은 성장의 기회를 지켜 달라는 요청이며, 지역 문화예술의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와 예술기관들이 어린 예술가들을 미래의 문화 자산으로 여기며 더 많은 무대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주시 예술운영사업소와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폐지하며 이러한 흐름과 반대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미래 세대에 투자하고 있을 때, 전주시만 아이들의 기회를 줄이는 선택을 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영아티스트 콘서트라는 행사 하나를 지키자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주의 어린 예술인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한 기회의 문을 닫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는 것입니다.
관리자 답변
인수위원회 답변 · 2026.07.10 기준
- 의견 감사합니다. 민선9기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주권 열린 전주 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해당분과) 문화·예술분과
(해당공약) 없음
(답변의견)
- 제안해 주신 의견은 향후 적극 검토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접수완료
📍 담당 — 시민소통과 · 문화예술 분과

의견 감사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선 9기 시민주권 열린전주 위원회

댓글 8

💬 비회원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작성자는 ‘시민’으로 표시됩니다)

  • 시민 2026.06.19 20:22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졸속 행정운영 멈추고 지금도 밤늦게까지 연습하며 꿈을 키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운영해 주세요
  • 시민 2026.06.22 16:56
    음악을 하는 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30년 동안 지역 예술 인재를 키워온 전주 시향의 영아티스트 사업이 말도 없이 사라진다는 것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꿈을 키우는 소중한 무대입니다.
  • 시민 2026.06.22 22:40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라 전주 시민으로서 격하게 응원하고 갑니다.
    어른들의 무책임한 행정 때문에 왜 우리 시민들과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기회를 뺏겨야 하는지,, 전주시는 문화예술 발전이라는 말만 외치지 말고 제발 현실적인 지원을 해주세요.
    전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인재들을 지키는 게 진정한 문화예술의 시작인데
    이번 결정은 반드시 재고되어야 마땅합니다.
  • 시민 2026.06.22 22:46
    사무국의 행정 편의주의에 왜 아이들의 꿈이 희생되어야 하나요. 너무 맞는 말씀이십니다.
  • 시민 2026.06.22 23:15
    전주의 젊은 음악인들의 꿈을 짓밟는 행정에 화가납니다.
    • ↳ 남자 2026.06.25 17:56
      몃번이고 부모님들이 전화 민원을 넣었다는데
      소장님과 국장님이 지휘자공석이라 책임회피로 무시했다고 합니다
      이건 교향악단 단원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단원들이 뭘 할수있을까요?
      윗 선에서 하라는데로 하는거지요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답답합니다요
  • 시민 2026.06.26 04:33
    댓글을 읽다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소장님은 음악을 전혀 모르신 분이 총괄 하시는듯 한데
    구조 자체가 문제 있지 않나요?
    예술을 아시는분이 오셔아 될듯 합니다
    전혀 모르시니 결재가 안되지요
    언제까지 계시는분일지 모르지만 다음분은 예술과 괄년분이 오시게 해주세요
    그래야 소통이 될듯 합니다
    전주시 인사권에 첨 부터 문제가 있는듯
  • 한바탕 2026.07.21 14:38
    이공간에 의견남긴 사안들이 수용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계획이 취소 되었으면 취소공지를 미리 해야하며 향후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도
    공지를 해야합니다, 공지사항 없이 뭉개고 있으면 일방행정 문제가 해결되나요?
    수십년 이어온 시민과의 약속을 불이행할 시에는 뚜렷한 해명과 사과공지
    그리고 책임소재까지 밝혀야 합니다,그것이 공공단체의 기본입니다.
    유야무야 넘어가려하지 마십시요.시립교향악단의 존재의 의미가 무엇인지 명확하고 뚜렷하게 인지하시길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