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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분과 완산구 완산동 접수완료

시민이 함께 만드는 전주생태동물원

작성자 낮잠자는 기린 작성일 2026.06.18 접수번호 OJ-2026-0136
전주동물원은 오랜 시간 전주시민과 함께해 온 공간입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손을 잡고 동물원을 찾았던 아이들이 자라, 이제는 다시 아이들과 함께 전주동물원을 찾고 있습니다. 전주동물원은 단순한 나들이 장소가 아니라 여러 세대의 기억이 쌓인 시민의 공간입니다.
전주동물원이 생태동물원으로 변화해 가는, 동물을 단순히 전시하고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동물의 습성과 복지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 뿌듯했습니다.

다만 시민의 입장에서는 예전에 보이던 동물들이 보이지 않거나, 동물사 변화의 이유를 충분히 알기 어려울 때 아쉬움과 걱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동물이 왜 보이지 않는지, 현재 어떤 보호와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면 시민들은 전주동물원의 변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민 참여형 생태동물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기를 제안합니다. 단순히 동물을 보고 돌아가는 관람에서 벗어나, 시민이 동물원의 가치와 비전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동물원 존 별로 ‘동물 수호단(지킴이)’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선정할 수 도 있습니다. 코순이, 달수 지키이 등 시민과 어린이 가족이 참여해 해당 동물의 생태와 보호 필요성을 배우고, 동물을 위한 작은 실천에 함께하는 방식입니다.

‘동물 수호단’은 단순 체험이 아니라 동물복지와 생명존중을 배우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육사의 관리 아래 먹이풍부화 활동을 돕거나, 행동풍부화 도구 만들기, 동물복지 후원 모금, 멸종위기동물 보호 캠페인, 동물별 응원 메시지 작성, 어린이 생태 해설 활동 등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전주동물원이 생태동물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시설 개선만큼이나 시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변화 과정, 보이지 않는 동물들의 소식, 동물복지를 위한 노력,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더 잘 공유된다면 전주동물원은 시민에게 더 신뢰받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전주동물원이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라고, 시민이 배우고, 동물이 존중받는 생태동물원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시민이 함께 지키고 응원하는 전주동물원이 될 수 있도록 ‘동물 수호단’과 같은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합니다.
관리자 답변
인수위원회 답변 · 2026.06.26 기준
귀하의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민선 9기 시민주권 열린전주 위원회에서 검토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도시환경) -
(관련공약) - 없음
(답변의견) - 동물 사육 환경 개선 및 일부 동물의 미노출 등은 동물복지 기준 및 사육환경 개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항으로, 이에 대한 충분한 안내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판단됩니다. 동물복지 기반 운영 방향과 연계하여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동물 정보 공개 강화,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접수완료
📍 담당 — 시민소통과 · 도시환경 분과

의견 감사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선 9기 시민주권 열린전주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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