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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분과 완산구 풍남동 접수완료

전주시 생활폐기물 비용구조 개선을 통한 예산 절감 필요

작성자 전주댁 작성일 2026.06.15 접수번호 OJ-2026-0048
전주시 생활폐기물 처리비용이 유사 지자체보다 400억정도 더 소요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된 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현재 전주시의 재정을 고려하면 바로잡을 필요가 있고, 또 지금이 적기 라고도 생각됩니다.
대략 관련 내용들을 찾아봤고, 다음과같이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전주시 생활폐기물 처리비용 문제는 쓰레기 발생량이 많아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 수거·운반·처리·계약·시설운영 체계가 복합적으로 얽힌 고비용 운영구조의 문제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해결 방향은 청소서비스의 질을 낮추거나 청소노동자의 처우를 축소하는 방식이 아니라, 중복비용과 비효율적 운영구조를 줄이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먼저 전주시는 일차적으로는 유사인구·유사재정규모 도시와 비교분석을 해야하고, 이차적으로는 행정면적, 인구밀도, 단독주택 비율, 상가·관광지 분포, 처리시설 접근성 등 도시공간구조를 함께 반영한 비교분석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생활폐기물 관련 비용을 수집·운반비, 직영비, 민간대행비, 처리시설 운영비, 재활용품 관리비, 대형폐기물 처리비 등으로 세분화하여 항목별 원가를 투명하게 진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모든 수거차량에 GPS를 부착하고, 차량 운행자료와 처리시설 계근자료를 연계하여 권역별 수거량, 운행거리, 차량가동률, 톤당 수거비용을 객관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원도심, 단독주택 밀집지역, 상가·관광지 권역, 공동주택 중심지역 등 서로 다른 공간유형을 선정하여 권역별 수거난이도와 실제 비용 차이를 검증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민간대행 계약은 특정 업체의 문제로 접근하기보다, 장기간 고착된 계약구조를 원가정산, 성과평가, 노무비 보호, 재활용품 반입관리, 민원처리 실적과 연계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개편은 전면 시행보다 시범권역 운영을 통해 직영, 민간대행, 공공대행, 성과계약 방식의 비용과 서비스 품질을 동일 기준으로 비교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러한 방식으로 단기적으로는 노선 중복, 차량 비효율, 관리비 누수를 줄여 연간 30억~50억 원 수준의 절감 가능성을 검증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계약구조와 운영모델 개편을 통해 연간 70억~150억 원 내외의 반복적 재정절감 효과를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전주시 생활폐기물 행정개편의 목표는 예산삭감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청소서비스는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매년 반복되는 구조적 재정누수를 줄이는 데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답변
인수위원회 답변 · 2026.07.10 기준
- 의견 감사합니다. 민선 9기 시민주권 열린전주 위원회에서 검토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해당분과) 도시·환경 - 환경분야
(해당공약) 없음
(답변의견) - 관련공약은 없으나, 인수위에서 검토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민간 거버넌스에서 논의되어 왔던 내용을 기반으로 철저한 원가분석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성상별·권역별 수거시스템의 균형도 검토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쓰레기 폐기물 수거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운영 효율성 개선 방안을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시민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구조적 비용 절감이 가능한 개선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접수완료
📍 담당 — 시민소통과 · 도시환경 분과

의견 감사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 답변드리겠습니다
-민선9기 시민주권 열린전주 위원회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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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26.06.22 15:39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써 전주댁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하며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합니다.

    관련해서 이미 전주시에서는 연구용역을 진행했고 그 결과 청소노동자들을 전주시가 직접고용하면 대행업체에 이윤 및 기타경비 등 예산을 집행하지 않아도되기 때문에 2023년 기준 120억 예산이 절감된다고 했습니다.
    (물론, 장비와 차고지 마련으로 인해 초기 비용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BTO사업으로 진행중인 처리시설과의 문제로 청소서비스의 질과 예산 또한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또한 BTO사업이 종료되면 전주시에서 직접 운영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청소서비스의 질과 예산 절감 효과로 이어져 성공하는 민선9기가 되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