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완산구 효자1동 접수완료
9억 4천만 원 일회성 하키 대회 유치, 과연 누구를 위한 축제입니까?
전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권익을 위해 늘 애쓰시는 관계자분들께 건의드립니다.
최근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오는 2026년 11월 국제 아이스하키 대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전주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대회의 명분과 취지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라면 시민으로서 당연히 환영해야 할 일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유치 과정을 면밀히 살펴보면, 과연 이것이 **‘시민을 위한 합리적인 행정’**인지 깊은 의구심이 듭니다. 이에 다음과 같은 이유로 전주시의 재고와 소통을 촉구합니다.
첫째, 단 3~4일짜리 행사에 '9억 4천만 원'이라는 막대한 혈세 투입은 명백한 예산 낭비입니다.
지금 전주시는 재정 건전성 회복에 사활을 걸고 힘을 모아야 할 엄중한 시기입니다. 수많은 시민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단 며칠 만에 사라져 버릴 일회성 국제 행사에 10억 원에 가까운 시민의 세금을 쏟아붓는 것이 과연 타당한 우선순위인지 묻고 싶습니다.
둘째, 대회를 위한 경기장 독점으로 시민들의 건강권과 편의가 심각하게 침해받습니다.
행사 준비와 진행 기간 동안 전주빙상경기장을 상시 이용하던 일반 시민, 체육 동호인, 그리고 관련 시설 관계자들은 고스란히 이용 제한이라는 피해를 떠안아야 합니다. 시민의 일상적인 체력 증진과 여가 생활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치러지는 국제 대회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이 때문에 현장 관계자들과 체육 단체에서도 거센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셋째, 전북도 지시에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전주시의 소신 없는 행정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북도의 지시 사항에 따라 전주시가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전주시 관련 부서 역시 이번 대회 개최가 현실적으로 타당하지 않음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도의 압박에 밀려 제대로 된 쓴소리 한번 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전주시는 전북도청의 하부 기관이 아니라, 전주시민의 안녕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독립된 자치단체입니다. 부당하고 불합리한 행정에는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결론 및 제안]
글 몇 줄로 모든 문제점을 지적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소통'**입니다.
일방적인 대회 추진을 잠시 멈추고, 이번 대회 개최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체육 단체, 시설 관계자, 그리고 전주시민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청취하는 공청회나 간담회 자리를 조속히 마련해 주십시오.
진정으로 전주시를 위하는 길은 화려한 일회성 국제 대회를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중한 세금을 현명하게 쓰는 것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합리적이고 현명한 결단을 기대합니다.
최근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오는 2026년 11월 국제 아이스하키 대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전주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대회의 명분과 취지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라면 시민으로서 당연히 환영해야 할 일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유치 과정을 면밀히 살펴보면, 과연 이것이 **‘시민을 위한 합리적인 행정’**인지 깊은 의구심이 듭니다. 이에 다음과 같은 이유로 전주시의 재고와 소통을 촉구합니다.
첫째, 단 3~4일짜리 행사에 '9억 4천만 원'이라는 막대한 혈세 투입은 명백한 예산 낭비입니다.
지금 전주시는 재정 건전성 회복에 사활을 걸고 힘을 모아야 할 엄중한 시기입니다. 수많은 시민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단 며칠 만에 사라져 버릴 일회성 국제 행사에 10억 원에 가까운 시민의 세금을 쏟아붓는 것이 과연 타당한 우선순위인지 묻고 싶습니다.
둘째, 대회를 위한 경기장 독점으로 시민들의 건강권과 편의가 심각하게 침해받습니다.
행사 준비와 진행 기간 동안 전주빙상경기장을 상시 이용하던 일반 시민, 체육 동호인, 그리고 관련 시설 관계자들은 고스란히 이용 제한이라는 피해를 떠안아야 합니다. 시민의 일상적인 체력 증진과 여가 생활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치러지는 국제 대회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이 때문에 현장 관계자들과 체육 단체에서도 거센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셋째, 전북도 지시에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전주시의 소신 없는 행정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북도의 지시 사항에 따라 전주시가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전주시 관련 부서 역시 이번 대회 개최가 현실적으로 타당하지 않음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도의 압박에 밀려 제대로 된 쓴소리 한번 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전주시는 전북도청의 하부 기관이 아니라, 전주시민의 안녕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독립된 자치단체입니다. 부당하고 불합리한 행정에는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결론 및 제안]
글 몇 줄로 모든 문제점을 지적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소통'**입니다.
일방적인 대회 추진을 잠시 멈추고, 이번 대회 개최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체육 단체, 시설 관계자, 그리고 전주시민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청취하는 공청회나 간담회 자리를 조속히 마련해 주십시오.
진정으로 전주시를 위하는 길은 화려한 일회성 국제 대회를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중한 세금을 현명하게 쓰는 것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합리적이고 현명한 결단을 기대합니다.
관리자 답변
- 의견 감사합니다. 민선 9기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주권 열린 전주 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해당분과) 시정혁신
(해당공약) 없음
(답변의견)
- 국제 스포츠대회는 전주를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객 유치, 도시 브랜드 제고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반면, 대회 개최에 따른 예산 투입의 타당성, 시설 이용 제한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운영의 효율성 등에 대해서도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 이미 결정이 된 대회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갈등의 찬반 구도를 뛰어넘어, 주민 소통을 복원하고 한정된 재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각적인 보완책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분과) 시정혁신
(해당공약) 없음
(답변의견)
- 국제 스포츠대회는 전주를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객 유치, 도시 브랜드 제고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반면, 대회 개최에 따른 예산 투입의 타당성, 시설 이용 제한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운영의 효율성 등에 대해서도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 이미 결정이 된 대회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갈등의 찬반 구도를 뛰어넘어, 주민 소통을 복원하고 한정된 재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각적인 보완책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접수완료
📍 담당 — 시민소통과 · 기타
의견 고맙습니다. 접수되었습니다.
-민선9기 시민주권 열린전주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