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_당선인, 녹두관 찾아 시민주권 강조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당선인이 5일 시민 감사 인사와 녹두관 방문,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등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당선인 행보에 나섰다.
조 당선인은 이날 오전 효자동 KT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동학농민혁명 무명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안장된 녹두관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윤영 동학농민혁명기념관장과 소설 '나라 없는 나라'로 혼불문학상을 수상한 이광재 작가가 동행했다.
조 당선인은 동학농민혁명을 '주권재민'의 대동세상을 꿈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출발점으로 평가하며 "가장 민주적인 도시 전주, 가장 민주주의를 잘 실천하는 전주시민과 함께 시민주권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과정에서도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전주화약공원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