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3_전주시 인수위 "필수 돌봄 분야 재정 우선 투입"…로드맵 구체화

민선 9기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시민주권 열린 전주 위원회'가 출생부터 노년기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돌봄·복지 정책 로드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 돌봄·복지 분과는 23일 전주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시민 삶과 직결된 필수 돌봄 분야에 재정을 우선 투입한다는 방침 아래 공약의 실효성과 추진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선 9기 돌봄·복지 분야 공약 22건을 집중 검토하며 '출생부터 생애 말기까지, 촘촘한 돌봄·복지도시 전주' 실현을 위한 세부 실행방안 마련에 나섰다.
주요 과제로는 정부의 통합돌봄 정책과 연계한 '전주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이 꼽힌다. 이를 위해 부서 간 칸막이를 줄이고 현장 중심의 통합 지원이 가능하도록 조직 개편 방안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