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5_조지훈 "전주·완주 통합, 정치적 선언보다 신뢰·상생 먼저"

조지훈 민선 9기 전북 전주시장 당선인이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 정치적 슬로건이나 선언에 의존한 방식에서 벗어나 신뢰 회복과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당선인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정책의 규모화를 위해서라도 전주·완주 통합은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며 "전주·완주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산업과 교통, 일자리, 정주 여건을 아우르는 전북 대도약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방적인 흡수 방식이나 정치적 슬로건으로 접근하는 것은 통합을 방해하는 행위"라며 "정치적 구호나 선언적 통합이 아닌 신뢰 회복을 바탕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협력과 통합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말했다.